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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광고주들의 칼손절!에이프릴 이나은

by 집사어진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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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들의 학폭 논란이 
잇다라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걸그룹 에이프릴이 멤버의 왕따 탈퇴설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네티즌들 반응이 뜨거운데요.


에이프릴의 전 멤버였던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이

 

28일 네이트판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누나가 그룹내에서 왕따와 괴롭힘을 당해 공황이 왔고 이후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적이 있다". 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아직 정황이 제대로 들어난것은 아니나 수많은 증언들이 올라오면서

여론은 에이프릴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중심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

 

그동안 밝고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람을 받았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큰 배신감을 느끼면서 "완전달라보인다""놀랐다"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고주들이 이나은과 맺은 계약들을 연달아 취소하는 등 일부


프로그램에서도 배제당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이나은
에이프릴 전멤버 이현주



전 멤버 이현주는 지난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지만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을 가겠다며 탈퇴를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고 합니다.

최근 올라온 개시 글을 보면 이나은이 이현주의 운동화를 훔쳐가고
자기가 산 거라고 우겼다는 등 정황이 드러나 있습니다.

청국장을 일부러 이현주의 텀블러에 담아 놓고 오랫동안 방치해놓고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을 하게 됩니다. 



폭로한 글에 따르면 이나은은 다른 멤버와 친해지려 현주를

이간질했다며 계속 비꼬면서 놀리고. 발 걸고. 발을 밟으면서 괴롭혔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소속사 DSP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는데요.
"당시 이현주가 팀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고 이러한 갈등으로 다른 멤버도 피해를 겪었다"라며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는 상황이다."

팀 내 갈등은 있었지만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많은 사람들은 이 해명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그간 멤버들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너무 명백한 왕따놀이처럼 보였기 때문인데요.

이현주가 말을 할 때 진솔과 이나은이 제지하거나

카메라를 일부로 비추어 주지 않는 행동을 하는 등
배제시키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꺼내도 이를 무시하거나 받아주지 않으며

은근히 따돌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일부 에이프릴 팬들은 "대형 소속사 아이돌이었다면 진적에 밝혀졌을 일이다."

그중에 대중적인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멤버인 이나은은.

여러 드라마 광고 등을 찍음 라이징 스타로 활약하는 중이었는데요.


"좋은 데이" "청춘소주""게보린""소프트""코코볼바""콘푸라이트바""뮤즈""지니킴" 등 에서 광고모델로 활약 중이었습니다.

 

최근에는 페리페라와의 광고를 끝마쳤습니다.

 

여론에 민감한 광고 계약의 특성상 이번 논란으로 큰 타격을 입을 것을 예상고 있는데요.

계약을 파기하거나 상당한 위약금을 물어줘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이러하니 소속사 측에서는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으로 보이네요

학폭 논란이 계속되는 지금 확실한 증거를 남기기 어려운 만큼 피해자의 호소나 인증글만으로

 

자신의 피해자라는걸 남기는 것이 전부인데요.

그래서 여론이 뒤집히기도 쉽고 이를 가해자가 악용하기도 편한 상황이 올 수도 있겠네요.

소속사는 "전 멤버 이현주는 팅커벨 활동 당시 본인이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고 하며  당시 소속사는 만류했지만 본인의 의지가 확고해서 에이프릴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사와 에이프릴 멤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소속사의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네티즌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계속 터지는 학폭 논란이 사실로 밝혀지는 것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추가 증언과 정황들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듭니다. 

피해자는 꼭 더 이상 힘들어하는 상황이 안 오기를 바랄 뿐이고요.

가해자는 그에 마땅한 죄값을 치르는 세상이 꼭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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