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3건.. 에이프릴 "이나은"고영욱 발언 및 따돌림

에이프릴 "이나은"은 과거 커뮤니티 댓글에 고영욱  관련 발언을 언급하며

 

성희롱 적인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나은"의 에이프릴 소속사 DSP 엔터테이먼트는 "고영욱 발언 화면은 합성"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나은"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3월2일 뉴스1"에 "고영욱 발언이 적힌 화면은 합성된 것"

 

이라며, 이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이 과거 했던 발언 이라며

 

"너도 고영욱 한테 성XX 당하고싶어?"라는 글이 적힌 채로 떠돌았습다.

 

"고영욱"은 과거 미성년자에 대한 성XX 혐의로, 실형 및 전자발찌 선고를

 

받고 만기출소를 했습니다.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이현주 인스타그램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 맴버 "이현주"의 동생이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현주"의 동생 A씨는 "이현주"가 "팀 내에서 왕따를 당해, 탈퇴한 것"이라고 주장 했는데요.

 

이에 dsp 엔터테이먼트 측은 이현주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 문제"로 인하여

 

"에이프릴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지 못했다"는 등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로인해 유발된 

 

갈등들로 "다른 멤버들 또한 피해를 겪었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현주" 동생 A씨는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 왔고 

 

그 일로 하여금 공황장애,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X 시도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서 누나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받은 사과 없이 팀에서 나갔다며 "혹시나 누나의 이미지 피해가

 

갈까봐 참아 왔지만 "아무 잘못도 없다는듯  잘 살고 있는 멤버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이렇게 이야기한다."

 

"더이상 멤버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하루 뒤에 이현주의 친구도 나섰는데요 "멤버 전체가 이현주를 왕따 시킨 가해자" 라며

 

현주가 "할머니한테 받은 텀블러를 숙소에 두었는데 회사 냉장고에서 발견했다"

 

알고보니 "이나은이 말도 없이 청국장을 넣어놨었다"

 

"그후에도 사과도 없고 몇개월 방치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에이프릴과 한솥밥을 먹던 "에이젝스" "윤영"이SNS를 통해 반박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현주야 미안한데 할 말은 하자","너 때문에 우리 애들 너무 불쌍하다며"

 

이나은을 비롯한 에이프릴 현 멤버들을 감쌌습니다.

 

현재 "이나은"은 에이젝스 "윤영" 과 열애설로 불똥이 튄 상황입니다.

 

전에 에이프릴의 멤버 이현주의 폭로와 과거 "고영욱" 발언이 겹쳐져서 

 

하루 사이에 많은 일들이 생겼습니다.

 

현재 별다른 개인 해명 없이 소속사의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나은"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논란을 잠재우고 시청자들을 마주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사실이면 가해자는 죄를 받고. 피해자는 트라우마에서 빨리 벗어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