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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다영, 이재영 학폭에 대해(학교폭력)

by 집사어진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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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하나 둘씩 들어나는 연예계.스포츠계 학폭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저도 중학교때 학폭 까진 아니지만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한적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이다영. 이재영 학폭 사건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둘씩 점점 더 나오고 있는데요.

 

역시 한명으로 시작해서 다른사람이 용기를 얻고 그동한 당한 사람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여자 배구를 좋아해서 잘 챙겨 보고(전 gs칼텍스 러츠팬입니다)했는데요.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TV예능과 광고도 많이 찍은걸로 아는데 이번일로 인해 영상에서 다 지워졌다네요.

 

예전이야 SNS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엔 다들 모르고 그냥 그냥 넘어갔죠. 한명 한명 까보면 정말 많을꺼예여.

 

일단 네이트판에 올라왔던 학폭피해자의 글을 보실께요.

 

글에서 보시다시피 글쓴이는 '피해자들'이라고 글을쓰며 피해자가 한명이 아닌 

 

다른사람도 있다는걸 글에서 보여줬네요.

 

그리고 글쓴 학폭 피해자는 자기와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닌것이 맞다며

 

그때 사진을 인증했습니다.

 

이렇듯 사진을 보고 같은 학교임을 인증했는데요. 

 

정말 피해자는 평생의 아픔을 가지고 살아갔을 꺼예요.

 

'때린사람은 기억 못한다'라는 말처럼 처음인 쌍둥이 가해자가 부인하는듯한 상황을 연출했는데.

 

결국은 인정하고 . 국가대표 무기한은퇴?라는 어설픈 처분을 받았네요.

 

무기한이라는게 복기시기가 일년이 될수도 있고 2년이 될수도 있는 이상한 처분을 내렸는데 ..

 

전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사람들은 쌍둥이 엄마가 배구협회원이니 아마 힘을 썻을까다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영구퇴출이 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을 보면 자신도 과거에 가해자입장에 있었는데 현재는 과거 자기의행동은 모두 잊어버리고

 

자기가 피해자라는 식의 글을 올려 참 이중적이라는 시선을 받고있습니다.

 

이번 폭로의 피해자가 이글을 보고 , "니가 중학교때 하던 행동은 생각안나냐.."

 

"괴로움? 극단적?나는 그걸 하도 많이해서 아직까지 트라우마 가지고 산다'

 

"하루하루 두려워하며 살았다"말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피해자가 나와서 또 논란된 상태인데 사실이 밝혀지면 또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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