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3월에 결혼. 3월의 신부가 된다

제니(오른쪽)와 김수빈 사진

 

가수 가비엔제이의 소속사인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3월 13일 작곡가 김수빈과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은 음악이라는 같은 직업을 통해 인연이 되고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니는 팬들에게“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많은 축하를 보내주신 팬들과 모든 분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이 고마움을 기억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제니는 2012년 가비엔제이에 합류해 현재 팀의 리더 입니다. 그간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을 통해 음악 많은 팬들의 기억에 남는 곡들을 불렀는데요. 그리고 김수빈은 MC THE MAX의 ‘처음처럼’, 엔플라

 

잉 ‘옥탑방 등 곡 작업에 참여바가 있으며 프로듀싱팀 "AIMING"을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기사 봤을때  "블랙핑크" 제니인줄알고 깜짝 놀랐어요.

 

벌써 결혼을한다고?? 라고 생각해서 기사를 눌렀는데 가비엔제이에 "제니"라는 분이더군요

 

두 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