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영화'미나리'아카데미상 배우 윤여정 여우조연상.6개 후보

by 집사어진 2021. 3. 16.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브래드 피트의 제작

요즘 화제의 영화'미나리'의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미나리'는 한국 여자 레전드 및 현재 윤스테이

에서 활약 중이신 '윤여정'님이 출연하신 작품인데요.

 

배우 '윤여정'님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미나리의 감독인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감독의 영화 '미나리'는

15일 날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에 따르면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 권위의 작품상과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배우 윤여정 님은 영화 데뷔 50년 만에 74세 나이로

한국 영화 역사에서 첮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는데요.

윤여정 님은 아시다시피 하녀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셔서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계시죠. 현재는

'윤스테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으십니다.

 

작년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영화도 6개 후보에 올라서

4개의 상을 받으셨는데요.

이번 '미나리'영화도 그에 못지않은 성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배우 '윤여정'님과 같은 후보에 오른 배우로는

마리아 바카로바(보랏 서브시퀸트 무비필름),글렌 클로스(힐빌리의 노래)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어맨다 사이프리드(맹크)등등

배우들과 함께 올랐습니다.

 

영화'미나리'를 줄거리를 잠깐 설명해 보자면

1980년대 매국 남부 아칸소주 농장으로 이주한 한인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영화'미나리'에서 제이컵을 연기한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 씨도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스티븐 연 씨는 저한테는 워킹데드의 모습이 더욱 익숙한데요.

워킹데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셨던 스티븐 연 씨가 출연하여서

더욱 기대하며를 하면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스티븐 연 씨는 해외 인터뷰 중에 영화'미나리'는 

자기 인생과 비슷한 삶이라면서

영화를 보고 아버지와 같이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습니다.

 

5살에 캐다나로 이민한 후에 미국으로 이주한

스티븐 연 씨는 '워킹데드'의 글렌 역으로 출연 후

이창동 감독님의 '버닝'과 봉준호 감독의'옥자'에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스티브 연 씨 외에 이번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리즈 아메드(사운드 오브 메탈),채드윅 보스만(마 레이니,그녀가 블루스)

앤서니 홉킨스(더 파더),게리 올드먼(맹크)등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분들이 같은 후보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영화'미나리' 외의 다른 최고 작품상의 후보에는

'노매드 랜드', '더 파더', '맹크', '주다스 앤 더 블랙 메시아'

'프라미싱 영 우먼','사운드 오브 메탈','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등등 8개의 영화가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코로나로 인하여

두 달 연기된 다음 달 25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윤여정 님과 스티븐 연 씨의 팬으로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요즘 좋은 인터뷰도 많이 하시고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일단 후보만이라도 오른 것에 대해 축하드립니다.

집사어진 입니다.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