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빈센조가 실화?'전북 익산 창고 지하에 1400억대 금괴.

안녕하세요. 이번엔 드라마 빈센조의 내용처럼

실제 전북 익산 창고에 금괴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전북 익산지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선정된

지하에 금괴 매장설이 제기가 되어

경찰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익상 경찰에 따르면 주현동에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 지하 창고에서

1400억 원, 2톤의 금괴가 매장돼 있다는 이야기를

접한 근처 거주하는 A 씨가 발굴을 계획해

해당 땅의 매입.임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해요.

 

현재 농장 사무실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다고 합니다.

A 씨는 지난 2016년 6월 발생한 대구에 위치한

동화사 대웅전 금괴 소동으로 알려져 있어

더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 당시에 동화사 뒤쪽에 묻힌 금괴 40kg을 발굴하겠다며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하여

조건부 허가를 받았으나 조건이 안되어

무산됐었다고 합니다.

 

익산 금괴 매장설은 구 주현동 농장주의 일본인 손자에서

비롯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화사의 금괴 소동 소식을 접한 일본인 손자가

패망과 함께 재산을 금으로 바꿔

농장 사무실 지하실에 묻어놓고 귀국했다는 이야기를

A 씨에게 전하여 발굴을 의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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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일행이 탐사장비를 이용하여 농물 창고

건물 지하 6m에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현재 그 땅의 매입. 임대 방법을

모색하는 등 발굴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경찰은 금괴 매장설을 관련해 도굴 등

각종 불법행위 발생. 사회적 혼란. 위협 등

가능성에 심각성을 두고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경찰은 "금괴 매장 유무에 상관없이 강력사건이

발생 확률이 매우 높다"라며

"지역사회 혼란이나 위협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살피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빈센조가 실화냐?"

"이미 유튜버를 가있을 듯"

등등 여러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부디 큰 혼란이나 불법적 행위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