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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4

천두.만두 아들 고양이 도리!! 이 름 : 도리 ​ 나 이 : 2016년 여름 ​ 특이사항: 먹는만하고 잠. 집사가 자고있으면 귀에대고 와서 밥 달라고 움. ​ 특 기 : 베란다 문 열음. 장농 밑 서랍에 간식 있는데 거기 항상 열어놈. ​ 성 격 : 겁많음. 질투많음. 자기 아빠자리 꼭 뺏음. 애기때는 저렇게 예뻣는데 .. 지금은 극성 발랄이네요.ㅋㅋ ​ 옆에는 천두입니다. 도리 아빠!! 요즘 도리가, 자기 아빠인 천두를 자꾸 이기려 들어여 .좀 컷다고 ㅋㅋ ​ 근데 집에 배달하는 사람이 오거나 손님이 올땐 꼭 둘이 저렇게 같이 숨습니다. ​ 자주 싸우는데 또 의지할때는 저렇게 의지합니다 ㅋㅋ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ㅋ 간식 먹자~ 밥 먹자~ 등등 먹자소리를 제일 먼저 알아들어요. ​ 간식 먹자~하면 와서 엄청 울어여. 그럼 다른 고양이.. 2021. 3. 2.
고양이 꾹꾹이 가끔 배위에서도 꾹꾹이 하는데 냥이가 무거워서 엄청 아파요 ㅋㅋㅋ 영상 끝에 천두 아들인 도리가 한심하게 쳐다 보는 장면도 나옴니다. 2021. 3. 1.
만두남편 천두 이름 - 천두 나이 - 2015년 10월생 성격 - 조용함 차분함 특이사항 - 상추 잘먹음. 캔간식 열어놔도 앞에 가져다 줄때까지 안옴(상전) 만두가 먼저 왔고 그다음 천두가 왔어요. 사진처럼 완전애기때 동생네 고양이가 난 새끼인데 한마리 입양했죠. 지금이나 예전이나 얼굴은 엄청 이뻐요. 만두 옆에 쫒아다니면서 항상 의지만 하더라구요. 엄마로 아는건지 ㅋㅋ 엄청 사이 좋죠? 처음 대려왔을때는 차안에서 엄청 울길래 엄마랑 떨어뜨려서 미안한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항상 이렇게 잘 붙어 있었는데 어느날 만두가 애기가 생기자 지금은 저렇게 까지 붙어있진 않더라구요. 지금은 서로 부부인데 역시 아직까진 만두가 왕입니다.ㅋㅋ 만두한테 맞으면 찍 소리도 못하고 그냥 도망 가요. 저 조금하던게 이제는 이렇게 컷습니다. .. 2021. 2. 28.
길냥이 처음 만난날. 2015년도 여름쯤에 가족이 되었습니다. ​ 여동생이 고양이 3마리를 키워요 그런데 비오는 어느날 ​ 새끼 고양이가 졸졸 쫒아 집 앞 까지 왔습니다. ​ 한참을 걸었는데도 그 새끼 고양이가 살려고 열심히 따라왔나봅니다. 그래서 집에서 밥도 주고 힘들게 먹는걸 보니 차마 다시 밖으로 보낼수가 없어서 집에서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근데 원래살던 고양이들 텃세가 장난 아니였나봐요. 그래서 제가 현재 같이 살고있습니다. 강아지 두마리 키웠던 저는 고양이 처음에 성격이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손도 잘 깨물고 밥도 입이 짧은건지 먹다말고 먹다 말고 이름은 만두라 지었습니다.ㅋㅋ 이제는 벌써 6살이나 되어서 애기도 낳고 아줌마가 되었네요.ㅎㅎ 남편도 있고 애기도 있고. 성격도 도도하게 변했습니다. 현재 만두 남편 천두..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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