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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길냥이 처음 만난날.

by 집사어진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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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여름쯤에 가족이 되었습니다.

여동생이 고양이 3마리를 키워요 그런데 비오는 어느날

새끼 고양이가 졸졸 쫒아 집 앞 까지 왔습니다.

한참을 걸었는데도 그 새끼 고양이가 살려고 열심히 따라왔나봅니다. 그래서 집에서 밥도 주고 힘들게 먹는걸 보니 차마 다시 밖으로 보낼수가 없어서 집에서 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근데 원래살던 고양이들 텃세가 장난 아니였나봐요.

그래서 제가 현재 같이 살고있습니다.

강아지 두마리 키웠던 저는 고양이 처음에 성격이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손도 잘 깨물고

밥도 입이 짧은건지 먹다말고 먹다 말고

이름은 만두라 지었습니다.ㅋㅋ

우리 고양이가 낳은 애기들.

이제는 벌써 6살이나 되어서 애기도 낳고 아줌마가 되었네요.ㅎㅎ

 

남편도 있고 애기도 있고.   성격도 도도하게 변했습니다.

 

부부끼리 한컷.

 

현재 만두 남편 천두입니다.  아 참고로 만두는 제가 만두 만들고있을때 입양해서 이름이 만두입니다.ㅋ

 

현재 5마리 애기들을 키우고있고 만두가 대장입니다.

 

평생 반려견묘와 함께 했는데. 하늘나라에 있는 애기들도 있고. 한명한명 글을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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