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배우 지수,차원이 다른 학폭

by 집사어진 2021. 3. 7.
728x90
728x90

안녕하세요. 학폭으로 연이어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지수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현재 KBS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주연인 배우 지수가 학폭 논란으로 큰 이슈죠.

자필로 직접 인정하고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현재 드라마에서 주인공 '온달' 역으로 출연 중 인대요.

드라마는 완전 '직격탄' 맞은 상황이고

"하차 요구에 청원이 몰려든다 합니다"

도대체 '학교폭력'이 어느 정도 이길래 

이 정도까지 이슈가 되나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3월 2일 밤 한 '커뮤니티'에서

"배우 지수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이 글을 쓴 작성자 A 씨는 본인은 "배우 지수와 동창"이라며

'졸업 증명서'와 '졸업앨범' 사진을 첨부했는데요.

 

A씨는 배우 "지수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며 배우 지수가 학교 '일진'으로 유명해 조직적으로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A 씨의 증언에 따르면 배우 지수는 중학교 시절에

'담배'는 기본이고 같은 학생에게 '담배 심부름'이나

'BB탄총'으로 '집에 가는 학생들'을 쏘아 맞추고 '낄낄' 되거나

만약 급식 음식이 맘에 안 들면

근처 학생들에게 던졌으며 음식에 맞은 학생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답니다.

 

특히 A 씨는 지수와 그 외 일진들에게 왕따, 폭력, 협박, 모욕, 욕설 등

온갖 당할 수 있는 모든 학폭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수와 일진'들은 학교 전체에"ㅇㅇㅇ<A 씨>와 '말을 하거나'

'어울리는 사람'은 죽는다고 말하고 다녔고

'지수와 부하들'은 계속해서 A 씨를 찾아와 욕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쩌다가 A 씨와 지수가 마주치게 되면 '패륜적인 욕설'과

'뒤통수나 뺨'을 맞아야 했고 A 씨는 '급식실'도 가지 못하고

대부분 '교실 TV 뒤'에서 컵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자신 외의 다른 더 심하게 '학폭'을 당한 학생들도 많았다고 말했는데요.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해당 글에 폭로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동급생인 네티즌' B' 씨는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작던 나는 너에게 맞을 수밖에 없었어.."

"유도를 했다고 하면서 위협하던 너는 생각보다 무서웠거든.."

"그런데 아는 형님에서 유도했다고 하는 걸 보니깐 만감이 교차하더라.."

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지수가 교실 쓰레기통에 볼일을 보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말했습니다.

배우 지수의 '시험 비리'에 대한 '폭로'도 나왔는데요

동급생인 네티즌' C 씨는'.

지수는 '중간고사' 등 시험이 있는 날이면

저에게'OMR카드'나 '시험지'를 주면서

'제가 풀고 적당히 틀려라'라며

당시' C 씨'는 맞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대신 시험을 쳐야 했다며

성적이 본인 생각했던 것보다 안 나왔을 경우

'폭행'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것뿐이 아니라 '성희롱', '성폭행' 의혹도 폭로되었는데요.

지수와 동창이라는 네티즌 'D 씨'는 배우 지수가"여자 친구에 대해

선 넘는 성적 발언을 하고 다녔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또 다른 댓글로는"얘는 여자 관계도 엄청 더럽다"라며

화장실에서 중학생 여자랑 '성관계' 영상 찍은 것을

'배우 지수'와 무리들이 "돌려보면서 '히히덕' 되더라"며

본인이 이 글을 본다면 잘 알 것이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배우 지수가 고등학교 때 주민등록증을 위조하여

클럽을 다녔다는 증언도 나왔는데요.

한 네티즌은 배우 지수가 2010년 홍대 클럽 죽돌이였다며

먼저 자신에게 다가와 번호를 물어보고 

"자취하는 집에 가도 되냐"라며 물었는데

알고 보니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말하였습니다.

당시 "지수의 여자친구 이름도 기억한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배우 지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었는데 자신을

연극배우라고 소개했고 민증을 위조해서

클럽을 다녔던 것을 '데뷔 후'에 알게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폭로 글들이 쏟아지자 배우 지수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측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본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며 "해당 사안에 대해

메일로 제보를 받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는"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마지막으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부분에 지속적으로

유포하는 글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배우 지수는 93년생으로 '강북구'에 위치한 '서라벌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배우 지수는 학폭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자필로 올렸는데요.

저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습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과거를 덮어 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저에게는 늘 큰 불안감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두운 과거가 항상저를 짓눌러 왔습니다.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 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 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습니다.

저 개인의 커다란 잘못으로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스럽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무릎 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현재는 10월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네요.

 

다행히 자신의 과거 행동들을 인정했지만

피해자들에게 사과와 그에 맞는 처벌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정말 다른 연예인 학폭과 차원이 다르다 생각이 드네요.

이상 

집사어진이 였습니다.

 

728x90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