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성진국(일본) 학교생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나가사키 국공립 중등학교"의 "속옷 지정 확인" 논란이 된

이슈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제 일본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교칙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그 교칙은"절반 이상의 학생들의 속옷을 흰색"으로 지정하고

그 교칙을 확인하는 사진입니다.

 

일본 방송국 NHK는 나가사키현 교육 위원회 조사를 통해 이렇게 보도했는데요.

조사 결과 현립 고등학교와 국공립 중학교 등등

238개의 학교 58%인 138 학교가 속옷 색깔을

"흰색"으로 지정했다고 알렸습니다.

일본의 교육위원회에서 속옷 색깔 지정과 확인하는 행위는

인권문제로 커질 수 있다며 수정을 요구한다라며

각 학교에 통지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교육청에서는 NHK 인터뷰에서

"학교가 난폭했던 시대의 풍습이다"

"풍습 보호를 위해 색을 통일한 것으로 기억한다"라며

오래전 풍습이 남아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시대가 바뀜에 따라 그 시대에 맞는 교칙으로 

적극적인 재검토를 해달라고 말했다고 해요.

학교 학생 인터뷰에서는

"체육 시간에 옷을 갈아입을 시 여선생님이 교실에서

속옷 확인을 한다"며

"속옷은 흰색이 아니면 안 돼!!"라고 말했다 합니다.

 

한편

교육학부 "이케타니 카즈코"조교수는 

"속옷 색깔까지 이렇게 교칙으로 규정할 필요 있나"라며

"속옷을 확인하는 행위가 인권문제가 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요즘 시대에 저런 규정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속옷조차 자기 색깔 스타일대로 못 입다니..

너무 시대에 뒤 떨어진 풍습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저 강당에서 속옷 내리고 확인하는 사진은 정말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학부모의 설문조사나 재검토를 통해 저런 식의

교칙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흰색 속옷을 입어야 한다고

규정하면서 학생의 선택권을 너무 속박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네요.

 

네티즌들은 이 기사를 접하고.

"개인의 선택권이 없는 나라 미개 한나라"

"일본이 선을 많이 넘긴 하지만 저건 제대로 넘은 거임"

"많이 좋아진 거지 기모노 입고 다니던 시절에는 속옷을 못 입게 하던 민족이었는데"

등등 여러 댓글들이 달리고 있네요.

 

역시 성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