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입양 후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고양이를 처음 입양을 한 뒤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분이라면 주목!! 해주시길 바래요
초보 집사분들이 고양이를 데리고 온 후에
가장 많이 실수하는것이고양이에게 "시간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가끔 성격 좋은 개냥이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잘 지낼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고양이들은 환경이 바뀌게 되면
움추려들거나 여기저기 숨게 되고 탐색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유는 고양이들은 강아지와는 다르게 영역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영역 동물에게 바뀐 환경은 낮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는 주요인이 될 꺼예요.
고양이를 처음 입양받은 분들이 자주하는 실수!!
1.이름을 부르고 아이가 어디있는지 찾아 다닐꺼예요.
집사 입장에서는 잘 적응은했는지 괜찮으려나 하는 걱정이겠지만
조금만 지켜보면서 시간을 주세요!!
고양이들의 입장에서는 공포심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 숨어있는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어 밥을 강제로 들이 밀수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바뀐 환경의 고양이들에게는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입니다.
그럼 초보집사님들은 이런고양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시간을 주세요... 아이가 바뀐 집안 환경과 공기 장소등등
그리고 소리에 대해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저희집도 최근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5년이상 기른 고양이들이
환경이 낯설다보니 불안해하고 가끔 서로 싸운적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환경에 익숙해지는게 정말!! 중요해요
새로온 고양이 같은 경우 깨끗한 물과 사료를 아이가 숨어있는 근처에 두시고
깨끗한 화장실과 모래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너무 "큰소리"는 자제해주시고 평소 생활하시던 것처럼 생활하시기만 하면 되요.
그럼 고양이가 적응될때쯤 밥을 먹기도하고 화장실도 가고 점차 적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꾹꾹이 라던가 골골송 이라던가 고양이의 숨겨진 애교도 보실수 있어요!
별로 어려운거 아니죠?? 그저 고양이에게 적응할 시간만 주시면 되요!!
혹여나 밥을 안먹는다고 해서, 너무 숨어만 있다고해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럴뿐이지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오늘은 초보 집사분들이 하지말아야 할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도 고양이를 키우면서 느낀점이나 필요한것들 등등 ..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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