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조회 16일부터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이

오늘 3월 16일부터 열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 승인을 받은

공동주택에 대하여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 후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열람하고, 소유자의 의견을 듣는다 합니다.

 

공시지가 조회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에서

조회가 가능하고 직접 방문할 경우에는 공동주택 소재지 시. 군. 구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의견 제출의 기간은 16일부터 4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작성하거나 관할 시.군.구 및 한국 부동산원 지사에

팩스와 우편물로도 직접 제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공동주택 1420만 5000가구의 

공시 가격 안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1가구 1 주택 기준으로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인

공시 가격 9억 원 초과한 아파트가 21만 5000호 이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1가구 1 주택 종부세 부과 대상인 공시 가격 9억 원 초과 공동주택은 

전국 기준으로 3.7%인 52만 4620호이며 

서울에선 전체의 16%인 41만 2970호라 합니다.

 

세종시가 가장 높은 상승률로 70.68%가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의 사이트에 따르면 세종시

종촌동 가재 마을 4단지 74.98㎡의 공시 가격은
작년 2억 500만 원에서 올해 4억 100만 원으로 95% 이상

상승되었습니다.

 

서울에는 노원구는 34.6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성북구, 강북구, 동대문구도 20% 후반대 상승을 했습니다.

 

 

조회방법

 

네이버에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를 검색 후에

웹사이트 접속.

주황색으로 표기된 열람하기를 클리 후

파란색 창이 뜨면 "바로가기"클릭

주소를 검색 후 아파트 동 호수 입력을 한 뒤

공동주택가격(인) 확인을 누르면 끝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