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있는 과일 그림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저의 여동생이 미대 출신이라 그림을 가끔씩 그려서 선물해주는 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좋은 일 보다 안좋은 일이 더 많아지면서.
동생이 이것 저것 알아보고 집 터 등 등..
그린 거라 했는데요. 저는 그림에 대해 잘 몰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집에 걸어 놓고있네요 ㅋㅋ
일단 레몬입니다.
얼핏 보기엔 그냥 그저 그림처럼 보이는데..
집 위치나 터나 가족 인원수 등등을 고려하여 이런 과일 그림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라는
미신이 있나 봐요. 안 그래도 현관이 허전하기도 했고.. 그래도 나름 현관에 생기?? 가 생긴 것 같아 좋네요
다음은 레몬 옆에 같이 걸어둔 사과 그림입니다.
이것도 그냥 단순한 그림 이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밑에 영어로 나는 레몬이다! 사과다! 하고 스펠링을 써놨어야 했나...
그 어린이집 가면 가. 나. 다. 라 있는 그림 공부책처럼 해놓았네요 ㅋㅋㅋㅋ
저도 전에 타투이스트 경력이 있어서 드로잉이나 그림을 좋아하긴 하지만.
전 거의 실사화? 같은 걸 좋아하고 동생은 이런 만화 같은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전 전공생은 아니지만 이런 그림도 나름 느낌 있네요. 현관 입구에 걸어놓으니..
밑에는 제 여동생이 그렸던 그림 몇 장 투적 할게요!
나름 분위기 있죠? 예전 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그냥 그래여...
인물화인데 저 인물들 이름을 모르겠네요. 동생한테 물어봐야 할 듯..
다음엔 제가 그림도 한번 올려볼게요.!!!
요즘 스티커 만드는 중입니다.. 샘플로 한 장 만든 거 올려볼게요
제가 냥이 집사다 보니 대충 이런 스타일인데.
저희 고양이 중 한 명인 천 두를 보고 만드는 중이에요
완성되면 같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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